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신입생 효상이

Robin-Hugh 2012. 4. 24. 04:13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텀2부터 입학한 효상. 

뉴질랜드에서는 영어와 골프, 이렇게 두가지는 꼭 잘하겠다고 각오를 단단하게 하고 온 학생입니다. 


어제 월요일에는 학교 입학하는 날. 

그동안 봅 맥도널드 골프 아카데미에서 먼저 골프 훈련을 먼저 시작했고요 

(한국 골프 아카데미에서 훈련할 때보다 오히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비용도 더 적다고 하시네요) 


첫날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 학과목 선정, 주간 시간표 편성 등을 위한 입학 시험과 인터뷰를 치르게 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교내에 있는 교복 가게에서 새로 교복과 교화를 맞추게 될 것이고요... 

이틀간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화요일부터는 학교 교복을 입겠네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인터내셔널 디렉터 Mrs Roff 선생님과 함께 학교 본관에서.. 

 

      

   키도 커서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착하고요, 누나는 이번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고요, 어머님과 함께 지내게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꼭 달성하는 보람찬 유학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