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초등학교에서 조기 유학생중인 학생들과

Robin-Hugh 2012. 3. 30. 09:5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프라이머리(초등학교) 입니다.

 

오늘은 가장 최근에 입국해서 남매가 이 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지난번 학교 전체 1:1 상담을 못하신 가현,창근이네 가족들과 함께 담임 선생님, ESOL 영어 선생님과 개인 면담이 있었어요. 저도 함께 가봤습니다.

어머님은 이 학교에 자녀들 입학 뒤 첫 인터뷰라 준비도 많이 하셨고요, 걱정도 많으셨거든요.

 

둘째 창근이는 현재 Year1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Year5에 재학중인 가현이 학교 생활부터 시작해서 창근이 학교 적응까지 꼼꼼하게 챙겨보고요,

학교에서 앞으로 해주실 일과 집에서 어머님이 도와주실 사안 등에 대해 의논하셨습니다.

 

 

ESOL 선생님도 너무 자상하고 아이들 영어 실력에 맞춰 - 한국에서 바로 입학한 학생들을 위해 말문 트기부터, 자상하게 잘 가르켜주시고 계십니다. 담임 선생님들도  같은 반 여학생 4명을 붙여주시면서 책도 읽어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외 유학생들에게 쏟는 관심과 정성도 대단하시더군요. 

 

오후 3시에 학교 수업을 마치고 이제 교실을 나서는 학생들.

 

횡단보도를 건너 앞에 보이는 쪽이 Year1-2 저학년 교실이고요.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이쪽은 Year3-6까지의 교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학년들은 저학년대로 안전하게, 자기들만의 놀이터에서 별도의 학교처럼 편안하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아침 조회 시간에도 저학년과 고학년이 따로 받고 있고요.  

 

형이랑 언니를 데리러 오신 어머님들.

엄마 품에 안긴 둘째들은 모두 유치원에 다니고 있답니다.   

 

 

정배 .정훈이 어머님도 계시네요...  정배는 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이런 멋진 차를 타고 아이를 데리러 오는 아빠도 계시네요...

횡단보도에서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아이들이 건널 수 있도록 교통 통제 봉사합니다. 

 

 

"언니는 언제 나와요?"  제일 어린 나이 중 한명인 3살 다윤이도 엄마랑 눈부신 뉴질랜드 가을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원이도 ... 오빠가 학교 끝나자마자 학교 놀이터에서 함께 놀고 있네요.

              주20시간 무료인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랑 채원이는 여기서 뭐하시나요? 

"동생하고 잘 놀아야지... "하시는 것 같네요.

 

태환이는 묘기 수준의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아이들을 데리러 오신 어머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여기가 Year1-2 저학년들 놀이터이고요.

Year3-4 놀이터가 따로 있고, 그리고 Year5-6 놀이터가 따로 있답니다.

 

 

                        채원이도 멋찐데요... ^^

 

방과후에는 여러 액티비티가 학교 안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크리켓, 저기는 수영, 그리고 YMCA의 방과후 탁아 프로그램인 오스카팀도 운동장 한편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부모님들이 픽업하실 때까지 놀게 됩니다.

 

 

Year3-4학년용 놀이터입니다.

바로 옆 학교 수영장에서는 방과후 수영 레슨이 열리고 있습니다.

 

 

학교 건물 중 왼쪽, 오른쪽은 100년이 넘는 고색 창연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쓰고 있고요.

이쪽은 최근에 새로 지은 학교 교실들이랍니다.

 

성윤이도 여기서 수영 레슨을 받고 있군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중인 주현이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의 둘째 아들인 매튜도 함께 수영 레슨 중.

 

 

 

 

           YMCA 오스카 팀이 방과후 학생들과 게임도 하고, 숙제, 공부도 봐주고...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중인 주현이와 혜린이도 학교 끝나고 여기로 와서 동생들 수영 레슨이 끝날 때까지  귀염둥이 동생 현우랑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에서 만나니까 더욱 반갑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초등학교(Tauranga Primary school)은 개교한지 100년이 넘는 타우랑가의 대표적인 공립 초등학교 중 하나입니다.


시내에 위치한 공립 학교로서 학군도 좋습니다. 부모님들이 시내 편리한 생활 환경, 도서관 이용, 그리고 시내 어학원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하고 싶은 가족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내 유학원을 통해서는 절대 타우랑가의 이런 초등학교에 유학생 입학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타우랑가 현지에서 학교와 긴밀하게 1년 내내 협력하는 저희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을 통해서만

- 유일하게 - 유학생 입학이 허가되고 있습니다.   (상담 전화  070 8241 4671 )

 

현재 총 재학생 470여명 중 한국 유학생 11명 (한반에 한명씩)이고 곧 텀2에 맞춰 1명이 추가로 입학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문의  htty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