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족별 블로그 만듭니다! - 블로그 교실 안내

지난번 소개해드린 책 기억나시나요?

 

사이월드,페이스북과는  다른 가족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해보실까요?

10세~13세 사이에 가장 발달이 된다는 글쓰기입니다. 

글을 쓰는 것을 일단은 만만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 편하게 한줄한줄 쓰게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녀들 블로그의 카테고리로 책이나 영화 리뷰, 신문기사 읽기, 공개하는 나의 일기, 오늘의 내 생각,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등으로 하면 좋을 것이고, 꼭 20줄 이상을 쓰게 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바로 가족  블로그 만들어보시자고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매일 한가지씩 꼭 써보게 해보세요. 습관처럼요.  무엇이든 쓰게 하세요. 그리고 어떤 것이든 글의 내용에 대해 시비를 걸지 마세요. 무조건 칭찬 댓글을 달아주세요..”

 

특히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하는 가족들이라면 한국에 계신 아빠랑, 가족들이랑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아주 멋진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을 것이고요, 뉴질랜드에서의 우리 가족 생활을 기록하고 차곡차곡 쌓아놓는 가족앨범이라도 좋을 듯합니다.  잘 운영이 되면 아이들 대학 입학에 입학 할 때 "내 특기와 장기"로 소개를 해도 되지 않겠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들 위한 “가족 블로그(Blog) 만들고 운영하기 교실”  시작합니다. 

 

카페 지기가 직접 운영합니다. (고급 포토샵 강좌는 외부 강사 초청 예정)

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시더라도, 독수리 타법이라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뚝딱뚝딱 우리 집 블로그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사례 1: 현이건이의 뉴질랜드 이야기   http://blog.naver.com/ilovesks )

 (사례 2: 뉴질랜드 로빈과 휴네집   http://blog.naver.com/ht0324.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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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블로그 교실> 

   일시  :  2월29일 (수요일) 오전 10시 ~12시 

  * 수업 내용:  가족별 블로그 즉석에서 바로 만듭니다.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오셔야 됩니다.

                Daum이나 Naver의 회원 아이디있어야 되고요.  가족 사진 파일이나 카메라도 갖고 오세요. 

                우리 가족 블로그 이름과 각 카테고리(메뉴) 이름을 지어갖고 오시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날 각 카테고리에 실제로 어떻게 사진과 글을 올리는지까지 배웁니다. 

 

<2차 블로그 교실> 

 일시: 3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 12시

     * 수업내용:  사진 사이즈 줄이기, Phot editing, 동영상 올리기 등 좀더 멋진 블로그 꾸미기

                     각 카테고리(메뉴) 수정 및 업그레이드 

                    지난 일주일간 블로그 운영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을 해결해드립니다.               

 

 <3차 블로그 교실 >

   일시 : 3월15일 (수요일) 오전 10시 ~12시

      *수업내용:  어떻게 자녀들 글쓰기 지도할 수 있느냐?

                    어떻게 멋진 사진을 찍을 것인가? (초급)

                    좋은 블로그 만들기 아이디어 나누기 

 

  <4차 블로그 교실>

    일시: 3월22일(수요일)  오전 10시 ~12시 

       * 수업 내용: 사진 편집기 포토샵(Photoshop)  따라 배우기  (초급) 

                           멋지고 예쁜 사진 찍기(중급)  

                          각 가족들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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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일정 중 블로그를 새로 만드실 분들은 1차, 2차 블로그 교실에만 참석하셔도 되고요.

3차,4차 수업은  좀더 멋진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교실이므로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가족분들도

참석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현재 블로그를 갖고 계시면서 도움을 주실 자원봉사자들도 꼭 참석해주세요. 

제가 모든 가족들 블로그를 2시간안에 만들기엔 시간이 좀 모자랄 것 같으니까요.

꼭 현재 블로그 운영하고 계시는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다 한국으로 가시면 진짜 뉴질랜드 타우랑가 그립다고 합니다.

이렇게 쌓아놓은 블로그 사진과 글 보시면 더욱 오랫동안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고요.

가족 블로그들끼리 링크를 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지내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기대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

문의: 양현택 (07) 571 0733, 027 664 5408 

 

 

갑자기 옛날(2004년 7월) 로빈과 휴네집 블로그를 만들면서 올렸던 첫 게시글이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http://blog.naver.com/ht0324/20003895916   

 

이렇게 시작이 되었네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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