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겨울방학 맞이 영어캠프.
학생들이 지난 주에도 공립학교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을 들었고요.
주말에는 신나는 승마 트레킹과 함께... 뉴질랜드 대표 과일인 키위 과수원을 기차를 타고 둘러보는 Kiwi360 견학,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폴리스, 마누카꿀 등을 생산하는 콤비타(Comvita) 본사를 방문해서 벌꿀이 어떨게 생산이 되고, 벌꿀을 이용한 다양한 뉴질랜드 제품을 구경했습니다.
키위는 후숙 과일입니다.
지금 나무에 달려 있는 것들은 아주 딱딱합니다. 그래서 수확을 해놨다가 쌀속에, 또는 사과 등 익힌 과일과 함께
두었다가 익으면 먹게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테푸키, 카티카티 등은 한국에서 유명한 제스프리 키위의 주산지로 뉴질랜드 키위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키위 모양으로 생긴 트레일러 기차를 타고 과수원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kiwi360에는 이런 넓은 놀이터도 있어요. 여기 기념품점과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야외로 다시 나왔네요.
대형 키위 모형 위에서 과수원 전체를 내려다보는 경치도 좋아요 . 타우랑가 상징적인 조형물이랍니다.
한국에서도 팔리고 있는 콤비타 제품 (프로폴리스, 마누카꿀 등) 이 생산되는 본사.공장의 비지터 센터입니다.
이 안에 교육 전시장도 있거든요.
다양한 콤비타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왕벌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고 있네요.... 벌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하게 관찰도 합니다.
이제 승마 트레킹을 하러 갈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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