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 보트에서 내릴 때 선장님이 송어를 손질해서 주시니까요.
담아 갖고 올 아이스박스를 준비하시고요, 배 선착장에서 얼음도 팝니다.
한팩에 $4씩. 2팩 정도 사서... 차갑게 보관해서 타우랑가로 오시면 되고요.
그날 바로 회로 떠 드셔야죠. 물론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하루 뒤쯤 드셔도 됩니다만..
한마리는 설 맞아 장인.장모님께 선물로 드리자는 착한 생각!
두마리를 회를 뜨고, 아이들을 위해 회덮밥 용으로 깍두기 썰 듯 잘라서요...
비벼 먹었습니다.
바다 연어랑 틀리게 기름기도 없고요, 담백하고 깜끔합니다.
엔초비님의 회 뜨는 솜씨도 사진으로 좀 보여주세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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