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타우랑가 한 집에서 보이는 바다 경치

Robin-Hugh 2012. 1. 14. 19:06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시내에 위치한 한 회원님 댁에 초대를 받아 간 날. 

2층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좋고요, 
부엌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 경치도 좋고요. 
게다가 시티센터 안에도  불구하고 한적한 맛에... 집 렌트비도 참 착합니다. 
2년째 주인이 렌트비를 올리지도 않습니다. 

또...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엘리베이터(간이 리프트)도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부러워서 몇장 담았습니다.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타우랑가 항구로 가는 콘테이너, 원목을 실은 기차들이 이용하는 철교. 

여름철이면 더 다리 위에서 바다로 다이빙, 점프하는 젊은 청춘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사실 낚시를 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높이가 워낙 높아서 어른들이어야  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