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시내에 위치한 한 회원님 댁에 초대를 받아 간 날.
2층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좋고요,
부엌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 경치도 좋고요.
게다가 시티센터 안에도 불구하고 한적한 맛에... 집 렌트비도 참 착합니다.
2년째 주인이 렌트비를 올리지도 않습니다.
또...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엘리베이터(간이 리프트)도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부러워서 몇장 담았습니다.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타우랑가 항구로 가는 콘테이너, 원목을 실은 기차들이 이용하는 철교.
여름철이면 더 다리 위에서 바다로 다이빙, 점프하는 젊은 청춘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사실 낚시를 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높이가 워낙 높아서 어른들이어야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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