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각 학교마다 학기말, 학부모님들과 우리 학생들을 위한 여러 행사, 모임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제가 게이트 파 초등학교에 학부모님들과 함께 초청돼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특히 학교에서 자원봉사하는 많은 가족들도 함께 오셔서 모닝티를 함께 하며 서로 감사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고,
이번 텀4 학기에 이 학교에서 어학연수했던 2명의 학생들에게 상장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도 아쉽고, 부모님들도 아쉽고, 그리고 빨리 야외로 나가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어하는 아이들..
간신히 사진 몇장 찍었네요.
학교 정문 옆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놓은 타일 작품이 정말 예쁘네요..
Mr Inder 교장 선생님 말씀 - 그리고 올해 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셨던 학부모님들에게 감사 인사가 주욱 이어집니다.
이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연말에 한국으로 귀국하는학생들에게 상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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