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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조기유학 - 한국 유학생들의 영어 스피치 실력은?

Robin-Hugh 2011. 11. 16. 12:49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스쿨에 재학중인 우리 유학생들.

오늘 밤엔 학교 유학생부에서 학기말 파티를 겸한 학보모님 초청 영어 스피치 대회 - International night 행사를 가졌습니다. 

 

Mr Diver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 ESOL선생님 등이 참석하셨고요.

뉴질랜드 가정에서, 또는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도 홈스테이 엄마, 아빠와 함게 참석했습니다. 

  

한해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 실력을 부모님들께 맘껏 뽐내는 시간이었고,

칼리지로 진학하는 학생들,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 이 학교에 재학할 유학생들  또 한국으로 귀국할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학교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스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일 인터미디어트(Year7-8, 만11세~13세)로서

교장 선생님과 교감선생님들, 그리고 유학생부 디렉터인 Mrs Hart  선생님들이 우리 유학생들을 잘 보살펴주시고 계십니다.

 

현재 이 학교에서 재학중인 우리 유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의 만족도 120%.

 

 

명리는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아직은 어린 여동생들도 함께 왔네요.

 

 

  한해 동안 정들었던 담임 선생님과 사진도 찍고요..

 

 

 

모든 유학생부 행사에 꼭 참석하시는 교장선생님. 정말 부지런하게 우리 아이들 한명한명 챙겨주십니다. 

 학부모님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십니다. 

 

 

             오빠가 얼마나 영어를 잘하나 구경 나온 여동생들도 있어요~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는 명리는  가장 친한 일본인 친구와 함께...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피자, 파이 등으로 저녁 식사를 먼저 간단하게 먹고 시작합니다.

 

 

 

  재원이는 학교에서 가는 해외 수학여행 -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 을 다음주부터 2주간 다녀오게됩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입학하는 동권이도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따라가서 동생들의 영어실력을 구경해봅니다.

"나도 1년만 지나면 저렇게 되겠지~ ^^ "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 다니는 민선이는 동생 민경이 영어실력을 구경 

 

 

 

              교장선생님이 맨 앞에 앉으셔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지 관심있게 지켜보시네요..

 

 

 

 

 스피치 대회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선물도 나눠주십니다.

모두 모두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