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뉴질랜드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네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순수 자유 여행을 했습니다. (제가 워낙 여행사 통해서 하는 구속적인 것을 싫어해서요...)
관련해서 여러 자료를 참고했는데요...
주요 자료 위주로 글을 올려 볼께요...
혹시 시드니 가실 분 계시면 한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로 내용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대략 일정>
## 9월 23일(금)~28일(수) (5박 6일)
1일 : 시드니 도착 및 식료품 구매
2일 : 피더데일 공원(캥거루,코알라) 및 오페라 하우스 구경
3일 : 피쉬마켓 및 락마켓 구경
4일 : 블루마운틴 및 달링하버/오페라하우스 야경
5일 : 갭팍 및 시드니 타워, 그리고 쇼핑
6일 : 뉴질랜드 집으로...
<사전 준비>
* 사전 학습
http://avnet75.blog.me/90109914615
상기 싸이트를 통해서 기본적인 시드니 정보를 얻었습니다...
* 항공권 구매
여러 항공사를 비교 구매 하기에는 하기 싸이트가 좋더라고요...
http://www.houseoftravel.co.nz
여기에서 비교한 후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미리 할 수록 싼 요금이 많으신 것은 아시죠?
항공권 구매시 여행자 보험을 구매를 유도하던데요...
저희는 Orbit 보험을 들고 있는데... 이 보험이 호주 여행 1개월까지 커버가 된다고 합니다.
상세한 것은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 번호를 알려 주시고 가능여부를 체크해 보세요...
* 환전
westpac 은행을 통해서 환전을 했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1% 입니다.
주의할 점은 바로 환전이 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신청을 하면 수요일 쯤에 돈을 주네요...
돈은 실제 쓸 돈의 80% 정도만 했습니다.
호주에 가서도 Direct Debit plus 카드만 있으면, 뉴질랜드 계좌에서 돈을 바로 뺄 수가 있네요.
물론 호주 westpac은행 ATM머신을 통해 돈을 찾을 수 있는데...수수료가 2.5%로 적은 돈을 쓸 때에는 큰 수수료 차이는 없습니다.
또한 가게에서도 Direct Debit Plus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수수료도 2.5%로 똑같네요... 굳이 큰 돈 안찾고 카드를 써도 될 듯 합니다.. (다만 check 가 아니라 credit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가끔 카드 추가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있네요...
대신 여기 westpac 은행에 가서 호주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 한번 확인해 보고 가세요~~~
* 공항 주차
5박 6일간 오클랜드의 주차 비용도 만만치가 않더군요...
다행이 공항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는데 1일 6$입니다.
대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요, 주차장에서 공항까지 셔틀을 이용해야 합니다.
15분 단위로 셔틀이 오고, 공항까지도 금방 가네요.... 가격대비 괜찮은 듯 하네요...
미리 예약을 한 사람은 예약한 카드로 출입을 해야 합니다...
아래는 참고 사이트 입니다.
http://www.aucklandairport.co.nz/ToAndFromTheAirport/Auckland-Airport-Parking.aspx
* 숙박
여행 가기전에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5일간 묵어야 하는 곳이고, 자유 여행이므로 시내에 위치를 하기를 원했습니다.
거기다가 저희는 해 먹을 수 있는 apartment식 호텔을 원했고요...(숙박비용도 만만치 않게 비싸네요...)
하여간 여러 가지 숙박 싸이트를 통해서 고민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35% DC를 해 주는 곳에 예약을 했습니다.
- 숙박 관련 싸이트
http://www.hotels.com/
http://www.agoda.com/
저는 http://www.tripadvisor.com.au/ 싸이트를 통해서 여러 의견을 종합한 후
agoda 싸이트를 통해서 최종 예약 확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곳은 Medina Executive Sydney Central 호텔로
중앙역 옆에 있어서 자유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고 생각합니다.
* 시드니 교통
자유 여행이므로 시드니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희는 1주일간 버스,페리,기차,Light rail 등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weekly multipass 3를 구매했습니다.
상기 패스를 이용해서 블루마운틴도 다녀 왔고요, 동물원 등 시내 여러 곳을 마음껏 다녔네요...
- 교통 관련 싸이트
http://avnet75.blog.me/90105758070
http://www.sydneybuses.info/ (시드니 버스)
http://www.cityrail.info/ (시드니 기차)
http://www.sydneyferries.info/ (시드니 페리)
http://www.metrolightrail.com.au/index.php (Light rail 및 모노레일)
http://blog.naver.com/jw19987?Redirect=Log&logNo=80122847664 (시드니에서 지하철 타는 법)
* 시드니 날씨
저희가 갈 때 본 날씨 사이트 입니다...
http://www.bom.gov.au/nsw/forecasts/sydney.shtml
http://www.weather.com.au/nsw/sydney
웬만큼 비가 와도 돌아다니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드니 여행>
* 1일차 (시드니 공항 도착, 숙소 이동 및 식료품 구매)
## 입국 관련
오후 4시 비행기로 오클랜드를 떠나서 5시 30분에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차가 2시간 정도 이네요... 실제 비행 시간은 3시간 30분 걸립니다.)
저희는 음식물은 아무것도 안 싸갔습니다. 음식물 검역이 까다롭다고 해서요...
- 입국 관련 금지 리스트 참고 싸이트
http://blog.naver.com/hsh801026?Redirect=Log&logNo=90099772069
http://blog.naver.com/ncyberzone?Redirect=Log&logNo=130084311784
음식물이 없으니 express 도장을 찍어줘서... 공항까지 나오는데 10분도 안 걸리네요...
이것은 무지 운이 좋았던 케이스 같습니다...
하여간 공항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움직였습니다.
## 공항에서 숙소 이동 관련
택시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했습니다. 숙소까지 약 50$이 나오네요(앞으로 $는 호주 달러 입니다.)
숙소까지 이동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첫날이라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숙소에 짐을 풀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희는 개인적으로 한식을 좋아해서 한식을 먹었습니다.
시드니 시내에 있는 대장금이라는 곳을 갔는데... 음식이 괜찮네요...
그리고 쌀,김치 등 식사거리를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인 슈퍼는 한글로 간판이 되어서 찾기가 쉽네요...
밑반찬 거리도 많고... 하여간 여러가지를 사 가지고 숙소로 왔는데... 시차 때문에 피곤해 지네요...
- 시드니 시내 한식당 및 한국인 슈퍼 위치 안내 사이트
http://cylog.cyloghomes.net/mysydney/Posts/view/17874
* 2일차 (피더데일 와일드라이프 파크 및 오페라 하우스 관광)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오전에 캥거루와 코알라가 있는 동물원을 찾아 갔습니다.
보통 시드니에 오시면 타롱가 Zoo나 수족관 옆에 동물원을 많이 찾아 가는데요...
Featherdale Wild Life Park는 동물들을 굉장히 가까이서 볼 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보통 블루마운틴 관광을 관광 회사를 이용하면 상기 동물원을 오전에 들렀다가 갑니다.
저희는 1주일 무제한 티켓이 있으므로 직접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Featherdale Park를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은 전철과 버스가 필요합니다.
전철을 타고 blacktown 역에 내려서 보면 버스가 정차하는 큰 광장이 있습니다.
이중 9번stand를 찾아가서 725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가 토요일에는 30분 간격이고, 일요일에는 1시간 간격이네요... 일요일에 가는 것은 시간을 잘 맞춰야 할 듯 합니다.
http://www.featherdale.com.au/home.aspx (공원 싸이트)
하여간 저희는 이곳에서 오전 내내... 코알라와 사진도 찍고... 특히 캥거루는 사방에 널부러져 있네요...
캥거루 먹이도 주고, 쓰다듬어 주고.... 오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네요...
이렇게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버스 시간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버스 시간은 공원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확인해 주는 센스...)
오는 길에 strafield역에 내렸습니다.
시드니의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이곳에 가면 마치 한국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간판이 온통 한글로 되어 있구요... 사람들도 대부분이 한국 사람입니다...
이곳에서는 stra해장국집이 유명한데요... 얼마나 유명한지 2호점도 있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내려서 광장에 있는 한국사람에게 물어 보시면 친절하게 알려 주시네요...
저희는 이곳에서 여행 내내 2끼를 해결했었고, 포장도 갈때마다 했습니다...
곱창전골 포장도 좋았고, 굴보쌈은 최고네요... 웬만한 한국 음식점보다 맛있네요...
다만 점심 시간에 가면 줄을 설 수 있으니, 약간 식사 시간을 비켜서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저희도 늦은 점심이어서 줄을 안 서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hee5025/20091136134 (스트라필드 한인촌 관련 블로그)
이렇게 점심 후에 오페라 하우스로 갔습니다.
써큘라 키역에 내려서,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보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내부 투어가 있는데요... 한글로 하는 투어도 있습니다.. (일요일과 목요일은 안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 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어찌하다가 시간을 놓쳤습니다...
관심있으시는 분은 내부 투어도 좋고, 여러 공연을 인터넷으로 예매하시고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일 듯 합니다.
http://www.sydneyoperahouse.com/ (오페라 하우스 사이트)
이렇게 사진을 찍고서는 배를 타고 달링하버 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Light Rail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배를 타고 시내를 보는 모습도 좋네요...
이렇게 첫날 관광을 마쳤습니다.
* 3일차 (피쉬 마켓과 락마켓 관광)
오늘은 비가 많이 옵니다.
비가 오니 실내쪽으로 생각을 했고요... 수산시장으로 유명한 피쉬 마켓을 찾아 갔습니다.
저희 숙소에서 Light Rail을 타면 한번에 Fish마켓까지 가네요...
피쉬마켓은 오전 7시부터 문을 열고 오후 3~4시 경이면 모두 문을 닫는 다고 합니다.
주말 점심때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여서...
오전에 찾아 갔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꽤 있네요...
http://www.sydneyfishmarket.com.au/ (피쉬마켓 싸이트)
http://joybuzzer.blog.me/40106827123 (참고 블로그)
클레이피쉬와 머드크랩, 새우, 그리고 생굴 등을 사가지고 숙소로 왔습니다.
클레이피쉬와 머드크랩은 익혀진 것을 샀는데요.... 먹기 좋게 잘라서 줍니다...
특히 머드크랩을 자르다가 종업원이 오더니...
지금 산 머드 크랩이 상태가 안 좋다고 다른 머드 크랩을 골라서 잘라 줍니다.
굉장히 양심적이네요...
이렇게 싸가지고 와서 초고추장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쩝... 저희 여행에 먹는 것이 좀 중요합니다...)
그리고는 패디스 마켓을 찾아 갔습니다.
여기도 Light rail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패디스 마켓은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과 같은 곳인데요...(규모는 훨씬 작지만요...)
작은 선물을 사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기념품을 샀습니다.
http://www.paddysmarkets.com.au/ (패디스 마켓 싸이트...)
1주일 내내 여는 것이 아니고 목,금,토,일요일만 여는 것 같습니다... 가시기 전에 여는 날을 확인하시고 가세요...
그리고는 주말 벼룩 시장으로 유명한 락마켓을 찾아 갔습니다.
비가 좀 많이 와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예술 작품이 많네요..
대신 비싸서 손이 잘 안 갑니다... 눈으로 열심히 즐겼습니다...
* 4일차 (블루 마운틴과 시드니 야경)
이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은 이틀뿐이 안 남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시드니에 오시면 꼭 들른다는 블루 마운틴을 찾아 갔습니다.
보통은 여행사를 통해서 많이 가시는 데요... 여행사를 통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저는 무제한 패스가 있어서... 기차를 타고 갑니다.
(그런데 시드니 전철은 주중,주말 낮에도 공사를 자주 합니다. 그 때마다 대체 버스를 운행하지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전철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행 기간 중 공사 구간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저희가 갔을 때도 블루마운틴은 주말에 공사를 해서, 주말에는 안 가기로 했습니다.)
블루마운틴을 가려면 중앙역에서 보통 1시간에 1대 정도의 기차가 있습니다.
미리 시간표를 알아보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이 기차를 타고 2시간을 달려 갑니다...
그리고는 katoomba라는 역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탑니다...686번 시닉 월드로 찾아 갔습니다.
버스를 안타고 걸어서도 간다고 합니다... 날씨만 좋으면, 산책삼아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 버스도 멀티패스로 사용 가능합니다... 천하무적이네요...)
http://www.bmbc.com.au/public-timetables (블루마운틴 버스 사이트)
블루마운틴을 가면 에코 포인트와 씨닉 월드를 많이 찾아 가는데요...
저희는 씨닉 월드로 가서 3가지 타는 것을 타 보았습니다...
http://www.scenicworld.com.au/ (씨닉월드 싸이트)
블루마운틴은 고산지대라 지금 가더라도 겨울 날씨네요... 오후에는 많이 풀려도...
옷을 단단히 입고 가시는 것을 좋을 듯 합니다.
여유있게 씨닉월드에서 점심을 먹고 자유이용권을 끊고, 이곳 저곳 구경을 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버스를 타고 기차역으로 와서 기차를 탑니다...
오다가 다시 한인촌이 들려서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그리고는 저녁에는 야경을 보러 다녔습니다.
시드니의 야경은 유명한데요... 특히 달링하버와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써큘라 키의 야경이 유명합니다.
우선 달링하버까지는 Light Rail을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달링하버는 야경이 더 멋있네요...
야경 사진은 삼각대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네요...
야경을 보면서 Ferry를 타러 갑니다...
시드니는 대중 교통 수단으로 Ferry가 있습니다. 이것도 멀티패스로 사용이 가능하죠~~~
Ferry를 타고 써큘라 키로 이동합니다... 가는 동안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볼수도 있네요...
이렇게 써큘라 키에 도착한 후 오페라 하우스 쪽을 걸어가 보았습니다...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써큘라 키로 도착하여... 숙소로 전철을 타고 돌아 왔습니다...
시드니는 낮에도 좋지만... 야경이 더 멋있네요...
여러가지 대중 교통 수단으로 다양한 각도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5일차 (갭팍, 본다이 비치,시드니 타워 그리고 쇼핑...)
마지막 관광일입니다...
Gap Park는 멋진 해안 절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써큘라 키에서 배를 타고 왓슨베이로 먼저 갑니다.
가면서 시드니 도시 풍경도 감상하고...
왓슨 베이에 도착한 후, 5분 정도 걸으면 Gap Park가 나옵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절벽과 시드니 도시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원래 오른쪽이 Gap Park로 산책 코스입니다... 이쪽으로 산책해서 버스 정류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의 저질(?) 체력을 감안하여... 바로 내려와서 버스를 탑니다...
380번 종점이 왓슨베이네요... 버스를 타고 조금만 가다 보면 유명한 본다이 비치에 도착합니다...
근데... 파파모아 비치에 눈을 맞춘 저로서는.... 본다이 보다는 파파모아가 더욱 좋아 보이네요...
그래도 인증샷을 하나 찍고... 마지막 여정인 시드니 타워로 향합니다...
역시 380번을 타고 가다가 시내에서 St.James 역에 내리면 됩니다...
물론 중간에 전철역으로 갈아탈수도 있지만... 그냥 버스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시드니 타워도 재미있네요...
우선 입장을 하니 4D영화를 봅니다... 왜 4D인지는 한번 체험을 해 보세요...
그리고 타워에 올라갑니다...
누가 이야기를 하길... 타워는 여행 마지막에 올라가 보라고 하네요...
그래야 방문했던곳을 찾아 보면 더 재미있다고요...
이곳저곳 간곳을 확인하고... 내려갈려고 하는데...
아래층에서 커피를 파네요... 가격도 착하고... 그래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좀 더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쇼핑을 했습니다.
시드니 타워 건물과 그 주변이 완전 쇼핑 센터네요...
이리 저리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왔습니다.
* 6일차 (집으로...)
아침 비행기라 서둘러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올 수도 있지만... 저희 패스에 추가 요금이 있네요...
택시를 타는 것과 별 차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택시를 타고 시드니 공항으로 왔습니다...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클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맡긴 차를 찾으러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타우랑가 까지 왔네요...
쓰다보니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가족 모두 무척 재미있던 여행이었고... 한번 꼭 다시 방문하고픈 도시네요...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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