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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시내에 럭비월드컵 관전용 대형 스크린 설치된다

Robin-Hugh 2011. 9. 27. 05:24

타우랑가 시내 바닷가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럭비 월드컵 잔여 기간 동안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어트 크로스비(Stuart Crosby) 타우랑가 시장은 타우랑가가 럭비 월드컵 경기를 유치하지 못했기 때문에  동안 월드컵 열기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대형 화면이 설치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대형 화면은 8강전이 벌어지는 10 8-9일부터 설치되어 준결승전이 열리는 10 15-16, 10 21일의 동메달 결정전 그리고 10 23 결승전까지 8경기에 대한 잔치마당을 제공하게 된다.

 

설치장소로는 The Strand railway 사이의 잔디가 깔린 공간이 거론되고 있으며,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도로는 통제될 예정이다.

 

크로스비 시장은 The Strand 5-1 여명의 응원단을 유치할 있을 것이고 보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응원 장소에서의 음주는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