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우랑가의 게이트 파 쇼핑센터에 문을 연 뉴질랜드 국내 최대규모의 원단, 가정용품, 인테리어 가게인 Spotlight의 성공에 이어 다른 호주 대형 업체들도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몰려올 예정이다.
가장 먼저 아웃도어 의류.장비점으로 호주에 36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Mountain Designs이 타우랑가 시내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에 비어 있는 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다. 이 타우랑가 매장은 오클랜드, 웰링턴 등에 이어 뉴질랜드 국내에서 7번째로 바로 옆에 뉴질랜드산 라이벌 Kathmandu 매장이 있어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타우랑가가 호주의 대형 유통업체들에게 '급성장하는 도시'로, 뉴질랜드의 인구가 몰려드는 도시로 인식되는 등 그들의 레이더에 이미 포착된 상태라고 말했다.
호주 아웃도어 용품점으로 옛 Ray's Outdoors였던 FCO도 게이트 파 쇼핑센터에 곧 문을 연다. 스포트라이트 바로 옆자리다.
이 매장엔 20명의 직원을 고용될 것이며 캠핑 용품과 의류, 낚시, 바베큐와 야외용 가구 제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호주에 46개의 매장을 갖고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평가다.
한편, 현재 문을 닫은 카메론로드와 13번가 교차로의 옛 Foodtown 수퍼마켓 건물도 호주 업체들이 주시하고 있는 부동산이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3500sq m 크기의 건물 재단장 비용 산출도 마쳤고, 230개의 주차장이 있는 이 건물을 2개의 대형 매장으로 쪼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문을 닫은 카메론로드와 13번가 교차로의 옛 Foodtown 수퍼마켓 건물도 호주 업체들이 주시하고 있는 부동산이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3500sq m 크기의 건물 재단장 비용 산출도 마쳤고, 230개의 주차장이 있는 이 건물을 2개의 대형 매장으로 쪼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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