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자주 보는 무지개지만 오늘은 아주 아주 선명하게, 그것도 쌍으로 우아하게 떠 있네요.
볼 때마다 ... 늘.. .아이처럼 마음이 달뜨네요.
기분 좋은 예감! 아이들만 그런 것은 아니겠죠? 저기 어딘가에 파랑새 지저귀며 노래하고, 레인보우 끝자락 어딘가에는 눈부신 보석들이 박혀 있을 것 같은...
휴가 형 로빈이한테 이렇게 해라, 손을 더 올려라 하면서 찍어준 사진..
멋지죠?
공기 깨끗하고, 바람 시원하고, 눈에 보이는 것들이 상쾌하고 아름다운 뉴질랜드 타우랑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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