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립 아콰이나스 칼리지와 베들레햄 칼리지 - 2012년 유학생 입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신흥 고급 주택가 파이스 파(Pyes Pa)에 위치한 카톨릭 사립 아콰이나스 칼리지(Aquinas College)   로 내년 2012년 텀1에 입학하게 되는 신입생들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올리브 선생님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과 함께 학교 인터내셔널 디렉터 멜리사 선생님 사무실에 다녀오셨습니다. 

 

내년 Year7 으로 진학하게 되는 3명의 학생, 그리고 Year8으로 입학하는 수민이등 총 4명은 입학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2012년 Year7 ~ 8 학년에는 더이상 한국 유학생 입학이 어렵다는 말씀이시네요.

2012년 Year9 에는 한자리 또는 없다고 보시고요,

2012년 Year10 학년에도 현재는 꽉찬 상태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Year11-13 학년에만 아직 한국 유학생이 입학할 자리가 남아 있지만, 

입학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콰이나스 칼리지는 한 학년에 4개반씩 (한반에 한국 유학생 한명씩만 입학 허가함),

게다가 Year7- Year13 학년까지 국가별 총 유학생수를 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이제 어느 정도 꽉 찬 상태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물론입학 허가는 개별 사례에 따라 약간 변동이 가능하긴 합니다.  

 

 

 

 

타우랑가 아콰이나스 칼리지는 작년 NCEA 시험 결과, 사립 크리스찬 베들레햄 칼리지와 더불어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생들은 카톨릭 종교와 상관없이 입학 신청이 가능하며, 

 해외 유학생 학비는 1년 NZ$13800.

 

 이외에도 뉴질랜드 현지 가정 홈스테이 비용은 주당 $230 (홈스테이 소개비 $250 별도) 

 

 추가 예상 비용:  

 - Uniforms    약 $500
- International Orientation Activities  $50
- Class field trips, activities & cultural events $100 
- School camps for Years 7, 8 & 10      =  $200
- Entry fees to external examinations  = $60~$375
- Specialist subject fees (materials) = $50~$100
- Sports  =  $30~$130
- Out of school tuition (English / Music)  = $50~$100
- Music instrument hire  = $150
- School Ball (Yr 12 & 13)  = $50 ~$100  

 

 

 

 

 

 

<2012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사립학교 베들레햄 칼리지 유학생 입학 안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고급주택가 베들레햄에 위치한 크리스찬 사립학교 베들레햄 칼리지에서 오늘 오전에 해외 유학생부 학부모님들을 초청해서 간단한 모닝티 &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올리브 선생님이 우리 베들레램 재학생들의 학부모님들과 함께 다녀오셨습니다.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져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면 아쉬워 하시네요)

 

베들레햄 칼리지도 올 11월초에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에도 참가하실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한국 방문중엔 Year11 ~ Year13 학년의 시니어 학생들 모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베들레햄 칼리지  입학 행정 담당 델 선생님(우측. 맨날 저한테 압박을 받고 계시는... )과

 홈스테이 코디네이터 로리타 선생님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태어난  윤우를 안고,,, 예뻐라, 귀여워라...하시네요. 

 

             

요즘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가족들의 최고 관심사인

 '2012년  텀1 신입생 선발 방침"에 관한 정보도 자세하게 다시 의논을 하셨답니다. 

 

베들레햄 칼리지의 2012년 해외 유학생 학비는 1년 NZ$16,500

 

<베들레햄 칼리지의 2012년 텀1 신입생 선발 요강>

 

(1) 10월말까지 신입생 입학원서를 계속 접수 받습니다.

(2)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만 넘으면 일단 1차 통과합니다. 

            (영어 성적순만으로 선발하지는 않습니다. 일정 기준만 넘으면 통과!)

(3) 일정 영어 수준이 넘고, 현재 베들레햄 칼리지에 형제.자매가 재학중인 신입생이 제일 우선 순위가 됩니다.

(4) 학생별 개별 인터뷰도 봐야 합니다. 

(5) 만약 내년 텀1에 형제,자매  2인 이상이 함께 입학하기 원한다고 해서 ...

         입학 허가 순서에서 우선순위로 참고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현재 타우랑가에서 1-2년 유학중인 학생들 경우 영어 성적이 입학허가를 받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과연 가장 인기있는 Year7 과 Year9에 입학 신청한 학생들 전부가 입학 허가서를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 결국, 학생별 개별 인터뷰 결과가 입학 허가를 받는데 가장 결정적이라는 생각입니다.

 

* 물론 해외 유학생부에서도 본과에 계속 유학생 정원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입학 신청한 학생들 모두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