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 중 골프에 푸욱 ...

Robin-Hugh 2011. 7. 4. 20:3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중인 학생들과 지난 일요일에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만나 라운딩을 함께 했네요. 

로빈과 휴도 함께 ...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일주일에 1-2회 골프장 소속 프로에게 골프 레슨을 받고 있고요. 

골프장 쥬니어 학생 멤버(회원비 1년 10만원정도)로 가입되어 있으니.. 1년 365일 골프 라운딩을 무료랍니다.


그동안에 학생들 골프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다니는 학생들이라... 기운도 세고.. 드라이버 거리는 제법이고... 점점 샷 기술도 좋아지고 있네요.. 

흐뭇흐뭇... 


주호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년엔 오클랜드 대학교로 올라가게 될 것이고요. 

성현. 준하는 아직도  보이스 칼리지에서 2-3년씩 더 유학을 해야 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학교 잘 다니고... (사실 타우랑가엔 이런 청소년들이 밤에 놀러다니거나, 딱히 혼란에 빠질 유흥업소 등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축구, 테니스 등 야외 스포츠를 하면서 주말 시간을 건전하게 잘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