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보상하는 타우랑가 다운타운 회원카드 SwipeCard- 가입할만!

타우랑가 다운타운으로 쇼핑객들을 끌기 위해 새로운 현금 보상 카드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 회원 로얄티 카드(Swipecard BOP)의  첫 가맹점인 데본포트 로드의 The Hub에서 간단한 기념식도 열렸는데 스튜어트 크로스비가 시장이 이 자리에 참석해 $4 짜리 커피 한잔을 샀는데, 그의 새 회원 카드에는 이중 $1 가 현금 적립됐다. 

 

 이 카페는 이 로얄티 카드 출범 판촉행사로 처음 일주일간, 첫 커피 한잔에 $1를 카드에 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다른 카페도 $10 어치를 구매할 경우 $1씩을 보상해주고  있다.

스와이프카드의 레인씨는 타우랑가 시티의 상점, 미용실, 헬스클럽,  카페와 레스토랑 등 200여개 중에서 25%가 "Ultimate Support"란 카드 가맹점에 현재 가입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 더 많은 소매점들이 이 할인보상제에 가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포인트 마일리지가 아닌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 회원카드 덕에

더 자주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하게 될 예상했다.

 
가맹 소매업자들은 다양한 상품 중에서 해당 품목을 정할 수도 있고, 10%~50%에 해당되는 현금 할인 또는 보상 등을 하게 된다. 현금 보상액은 최소 $1 이상이어야 된다. 

 

이 새 현금 보상 카드는 소비자가 정상방식으로 결재를 한 뒤부터 시작된다.

만약 구매한 물품 가격이 $80이었고, 소매업자가 10% 현금보상을 제공하고 있다면 그 회원카드엔 $8이 적립된다.

이 $8 에서 카드 이체료 50센트가 스와이프카드측으로 빠지면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겐 $7.50 이 적립된 것이다.

 

 " 이 할인카드로 인해 시티 센터에 많은 단골 손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레인씨는 예상하고 있다.

 
스트랜드의 카페,레스토랑 중에서는 20%의 현금 보상을 하는 곳도 있다.

 

크로스비 시장은 이 새 회원카드와 함께 새로 시행되는 토요일 시내 종일 무료 주차 등이 효과를 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10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현금 보상을 제공하고 있지만, 시내 2개의 시청 소유 주차빌딩을 이용한 고객들에겐 추가 혜택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첫 목표는 4만여명의 카드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며, "다시 타우랑가 도심 경기에 활기를 불러주게 될 것"이라고 그는 기대하고 있다.

 

 

타우랑가 시티 센터의 스와이프카드(Swipecard)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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