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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시내 바닷가 주차장 재개발 공개

Robin-Hugh 2011. 5. 21. 05:00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의 The Strand 바닷가 주차 공간에 대한 재개발 계획안이 공개되었다.

계획안은 녹색 공간을 사이에 두고 상점들이 들어서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Dive Cres 현재 the Strand 연결되는 부분을 좀더 북쪽 화물창고 건너편으로 변경하여 보행자 우선의 어선 선착장 시장으로 만드는 장기적인 계획도 담고 있다.

웨스턴 베이의 경제개발 대행기구 ‘Priority one’ 그린 계획은 일부 시의회 의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고, Priority one 매니저 듀언 랭크셔씨 뉴질랜드 많은 다른 도시들의 워터프런트 개발 사례로부터 교훈을 얻어 계획안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시내 워터프런트가 생기를 띠게 되면 시내의 다른 부분도 함께 발달해 나가게 것이라고 말했다.

Priority one 시의회의 기본계획을 고쳐서라도 워터프런트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우선 Spring St Wharf St 사이 공사를 시작으로 화물창고/어선 선착장 공사가 이루어진 , 마지막으로 공간 사이에 잔디가 있는 녹색공간이 들어오게 것이다.

계획안은 5년에 걸친 장기 계획으로 우선, 아이들의 분수 주차장 공간에 농산물  직판 시장(farmer’s market) 한시적으로 운영하거나 소규모 매점 등이 들어설 것이다.

2개년 동안은 Coronation Pier 재개발과 Spring St 워터프런트 사이를 환영 아치 등을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보다 개선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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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로 Dive Cres 끝단에서 상징물이 진입문 기초공사가 시작되지만 Monmouth St까지 이어지는 도보용 다리나 The Strand 연결로의 이전 공사는 훨씬 나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3단계는 The Strand 북쪽 끝과 관련하여 주말에 행상용으로 이용될 주차장과 녹지공간에 대한 공사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