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가을이 절정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우랑가 인근 농장에서 단감을 저렴하게 공동 구매하려고 합니다.
빠르면 다음주 초에 1차분을 대형 박스에 담아서 저희 사무실로 배달해놓겠습니다.
미리 댓글이나 전화로 구입 희망하시는 분들은 주문해주세요.
1차, 2차로 나누어 두차례 공동구매하도록 할 예정이니,,, 한꺼번에 많이 주문하시는 것보다 (농장에서 수확하는 량에 맞춰서요)
2회에 나누어 조금씩 주문하시는 것이 싱싱하게 드시기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작년과 마찬가지로요,
뉴질랜드 시내 소매 가격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고, 사각사각 달고 맛있습니다.
(뉴질랜드인들은 사실 감을 많이 먹지 않고요, 이 농장에서 나오는 단감은 아시아 지역으로 바로바로 수출이 되고 있답니다)
작년 가격은 아래와 같이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도, 비록 적지만 수익금 전액은 도서관 책 구입 기금으로 쓰였습니다.
(가격: 50개 $15, 약90개들이 대형박스당 $25)
올해도 위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수확량과 주문량에 따라 다소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요,
1차 주문부터 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23일~ 25일쯤 저희 사무실에서 찾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작년에는 홍시, 곶감으로도 만들어 드신 가족들도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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