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그랜드 캐넌 상공을 맨몸으로 날으는 제트맨

Robin-Hugh 2011. 5. 12. 06:14

제트맨(jet man)  이브스 로시(Yves Rossy) 들어보셨어요? 스위스 공군 파일럿 출신인  이 남자는 그동안 제트팩(Jetpack)을 등에 업고서 죽음을 불사하며 스위스 제네바 호수, 영국해협 등을 건너는 스턴트를 보여줬는데요.

지난 주말엔 미국의 그랜드 캐넌(Grand Canyon)  상공을 날라다니는 도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해발 8000피트까지 헬리콥터로 올라간 51세의 남성은 헬리콥터 밖에서 점프해서 이카루스처럼 날아다닙니다.

최고 속도는 190mph에 달하는 제트 비행을 성공한 뒤에 낙하산을 펴고 땅에 발을 딛습니다.

 

 이 정도면 영화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Buzz Lightyear)도 자랑스러워할 만하겠습니다. 

 

 

 

나도 날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