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Re:뉴질랜드 항공 학교 - 비행 시뮬레이터 화제

Robin-Hugh 2011. 5. 10. 06:50

 

 

타우랑가 공항에 위치한 뉴질랜드 항공학교 Bay Flight Aviation에 도입된 새 항공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 덕분에 해외 유학생들의 입학이 늘고 있다.  지역 경제에 약 10만불의 경제적 효과도 얻고 있다.

 

Bay Flight Aviation CEO인 로렌스 바넷씨는 '레드버드'라고 부르는 14만불짜리 항공 훈련 시뮬레이터는 뉴질랜드에서 딱 2개중의 하나라고 자랑했다.

 

현재 25명의 해외 유학생들이 재학중에 있다.

 

대부분의 해외 유학생들은 이 첨단 과학의 시뮬레이터 훈련을 위해 입학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행 훈련에 필요한 여러 경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 향상, 세계적 수준의 항공 경험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도 밝혔다.  

 

해외 유학생들은 훈련 비용으로 9만불을 학교에 납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타우랑가 지역 경제에 숙식비 등 3만불정도를 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텍사드 오스틴에서 제작된 레드버드는 타우랑가 학교에 설치되는데 9개월이 소요됐다.

The Civil Aviation Authority는 향후 3일간 새로 도입된 시뮬레이터 검사를 하게 되며 CAA 공식 인증을 받은 뒤에

학생들이 이용하게 된다.

 

출처  http://www.sunlive.co.nz/news/12946-new-simulator-helps-grow-econom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