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체인점이 타우랑가에 새로 지점을 열고 20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잡았다.
카메론로드 게이트 파 쇼핑센터에 새로 문을 연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점은 2000 sqm 대형 매장으로 최근 6년사이에 새로 문을 연 이 회사의 첫 체인점이다.
또 의류점, 피부미용실, 신발가게 등 10여개의 새로운 소매점이 타우랑가에 문을 열것이라고 지역신문은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이중 Macpac, Briarwood, Thanks and Square 등이 최근에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웰링턴에 본사를 둔 빵집 Wholly Bagels지점도 801 Cameron Rd에 곧 오픈할 예정이다.
하지만 프레이저 코브 쇼핑몰 안에 5개월전에 영업을 시작한 디자인 가구점 Nood (New Objects of Desire) 은 곧 폐점하게 되는데 5월15일까지 폐점 세일을 하고 있다.
호주 업체인 스포트라이트 타우랑가 체인점은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섬유, 공예, 그리고 집안 장식품 소매점이다.
영업 첫날인 어제 아침엔 TV one의 굿모닝 리포터인 아스터 영씨가 깜짝 등장해 최근 불경기를 맞아 스스로 재봉틀을 돌려 다시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뉴질랜드인들의 DIY 근검 절약 생활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아스터 영씨는 "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재봉질도 할 수 있고, 내옷을 직접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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