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Re:뉴질랜드 명문 사립 세인트 피터스 학교 투어 사진

Robin-Hugh 2011. 4. 11. 07:20

 

뉴질랜드 세인트 피터스(St Perter's School) 학교는 타우랑가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캠브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엔 타우랑가 가족들이 함께 학교 Open Day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뉴질랜드 내국인 학생들을 위한 2012년 신입생들을 위한 Open Day로 전국에서 모인 약 3백여명의 학생,학부모들이 학교를 방문했고, 재학생들이 소그룹으로 나눠 기숙사, 학교 시설 등을 자세하게 안내를 해줬습니다.

 

특히 학교 인터내셔널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우리 한국 가족들을 위해  유학생 학교 생활, 커리큘럼, 학교 시설 안내 등을 자세하게 해주셨지만 이 학교에서 유학중인 한국 학생 5명이 나와서 가족별로 친절하게 안내하더군요.

    

세인트 피터스 학교는 영국 성공회 종교재단 운영하는 완전 사립 기숙사 학교로서,

Year7부터 Year13까지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습니다. 현재 타우랑가 주변에서 유일하게 IB 디플로마 과정을 뉴질랜드 NCEA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 등 해외 대학교로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들, 또는 기숙사에서 유학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학교 웹사이트  http://www.stpeters.school.nz/ 

해외 유학생 학비는 년 NZ $30,000, 그리고 1년 기숙사비는 $15,000 입니다. 

 

학교 입학 문의  070 8241 4671 (상담전화)      httyang@hanmail.net 

 

 

 마중나와 있는 한국 유학생들과...

오후 내내 열심히, 친절하게 잘 안내해줬습니다... 

School production의 ' My fair lady' 공연을 앞두고 요즘 한창 연습중인 한 장면을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잠깐 보여주더군요.  이 학교는 특히 문화 예술 스포츠에도 아주 심혈을 기울여 교육하고 있답니다.

 

 음악 수업실.

 

음악 수업중에 배우고 싶은 악기를 배울 수도 있으며,

또한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개인과외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개인과외비는 30분당 $25-$30정도.

 

 

 도서관 내 다양한 휴게실과 공부방까지...

 

 학교 관계자들도 자랑스러워하는 학교 도서관.

수업이 끝나고 오후 5시에 학교 버스가 출발하기 때문에 수업을 마친 Day students, 기숙사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2011년 럭비 월드컵 기간중에 도서관 바로 앞 스포츠 필드에서 뉴질랜드 대표팀(All Blacks), 일본대표팀, 웨일즈 대표팀이 해밀턴 경기에 앞서 훈련하게 될 것이라는 자랑까지.... 

 

(All Blacks 선수들도 훈련을 마치고 나면 재학생들에게 약 1시간 정도는 팬 사인회를 꼭 하고 간다고 하더군요)

 

 

 

 실내체육관 안의 피트니스 센터.

2개의 스쿼시 코트 다양한 시설이 실내 체육관에 들어 있으며, 바로 앞에 10개면의 테니스코트도 있습니다.  

발레 등 무용 연습실도 여기에...

 

 수영장과 하키장 .  바로 옆에 뉴질랜드 최신 시설의 인도어 벨로드롬(사이클경기장)이 곧 건설됩니다.

 

 채플이 열리는 교회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바로 앞에서 학부모님 안내해주시는 분이 스티브 교장선생님.

7학년부터 11학년까지는 일주일에 1시간씩 채플 시간(종교 수업)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재학생이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고요.

이렇게 멋진 스테인트글라스도 보입니다.

 

 

  투어 중간에 잠시 티 타임...

 

 

  학교 구내식당에서 투어중 애프터눈 티 타임....

 

 

              욕심을 내고 있는 로빈이...

 

 

  학교내의 뉴질랜드 골프 아카데미 방문해서.

 

  재학생들 위한 4가지 옵션의 골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학 중인 4월 26일~29일까지 4일간의 방학 레슨이 열립니다. $240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참가대상 7세~18세.

 

 

 

 

* 혹시 로빈이랑 함께 여기 골프 방학 캠프 다닐 학생 있나요?   
만약 3~ 4명의 학생이 함께 한다면 4일중에 하루씩만 다녀와도 되잖아요~

 

School Holiday Golf Programme 2011
4월26일(화) ~ 29일까지, 9am to 3pm daily.
St Peter’s Golf Academy, St Peter’s School, Cambridge
Students need to provide their own lunch and drink.
All coaching will be provided by coaches from the St Peter’s Golf Academy. Programme will cover full swing, bunkers, chipping, pitching, putting.
Included two off-site visits to play at a golf course.
The programme is designed for any budding young golfer.
Free Srixon cap and glove.
Clubs provided if required.
Full video analysis provided.
Daily prizes.
Strictly limited to the first 30 registered boys and girls.
New Zealand’s leading Golf Academy is offering 4 days of golf coaching, fun and games for girls and boys aged 7-18.  All this for just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