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다니며 그동안 이모집에서 머물던 명리가 오늘 뉴질랜드 가정으로 홈스테이 하기 위해 이사를 했습니다. 홈스테이 집은 현재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선생님 댁으로 베들래헴에서 살고 계십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언니 테일러도 있으니, 홈스테이 어머님과 언니랑 함께 학교로 함께 다니면 되겠습니다.
어린 동생도 2명이 있고요,
오늘 이사 들어간 날엔 어머님과 언니 테일러는 다른 일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명리는 그동안 키위 홈스테이 집으로 가고 싶어서 ...
언제 가느냐, 누구네 집으로 가느냐... 무척 설레이면서 기다리던 날입니다.
성격이 밝고, 선생님 말씀대로 질문도 많이 하는 예쁘고 명랑한 학생이라 낯선 가족들과의 새로운 생활에 아무 걱정이 없는 듯!
홈스테이 아버님이신 Allan과 동생들,
그리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ESOL 선생님이신 Jane 선생님도 오늘 이사 들어가는 날에 함께 오셨습니다.
베들레햄 이 댁 근처에는 한국 가족들이 3~4가족이 살고 있으니...
다른 한국 가족들에게도 미리 알려드려야겠네요...
집도 크고, 새로 지은 집과 동네들이고요.
마당엔 온갖 놀이기구들이 많으니까.... 방과후 집에 돌아와서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고요.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키위 교회에도 다닐 예정이랍니다.
예쁜 명리... 그럼 매일 매일 행복한 뉴질랜드 홈스테이 생활이 되길 바란다 ~~~~~~~~~~~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우주 캠프에 참가하는 카티카티 소녀 (0) | 2011.05.06 |
---|---|
[스크랩]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패션쇼 - 5월11일과 12일 (0) | 2011.05.05 |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텀3부터 학교 입학 안내 (0) | 2011.04.15 |
Re:뉴질랜드 명문 사립 세인트 피터스 학교 투어 사진 (0) | 2011.04.11 |
뉴질랜드 사립기숙 세인트 피터스 학교 투어에 다녀와서 (0) | 201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