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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주택 평균 가격 - 최근 1만불 내려 35만불

Robin-Hugh 2011. 4. 5. 13:36

 

최근 3개월 동안 뉴질랜드 전국의 주택 평균 가격이 약 1 달러 하락하면서  주택 구매력이 만큼 상승하고 있다.

 

어제 발표된 매시 대학(Massey University) 주택 구매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35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을 평균소득 평균 모기지 이율과 비교할 경우 퀸스타운, 오클랜드, 웰링턴의 집값이 가장 비싼 반면, 인버카길, 더니든, 파머스톤 노스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사분기 동안 주택 구매력은 전국적으로 5.2% 향상되었다.

 

평균 모기지 이율은 6.63%에서 6.59% 감소한 반면, 평균 주당 임금은 $972.69에서 $991.05 향상된 덕분이다.

 

주택 시장의 매우 낮은 턴오버 비율과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의 파급 효과 그리고 오클랜드 집값의 견고화라는 특성이 계속되고 있으며, 모기지 이율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뉴질랜드인의 호주로의 대이동 등의 이유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 대학의 하그리브스 교수가 말했다.

 

한편, 현재 평균 주택가격은 평균 연소득의 6 이상으로, 3배였던 20 전과 비교해 장만의 기회가 크게 줄어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