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섬머타임 (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이 이번주 일요일인 4월 3일에 끝이 납니다.
4월2일 토요일 밤 주무시기 전에 시침을 한시간 뒤로 (저녁 9시를 저녁 8시로 다시 맞춤) 해놓고 주무시면
일요일 약속에 혼동이 없을 것입니다.
* 정확하게는 4월3일 일요일 새벽 3시가 2시로 바뀌는 것이랍니다.
뉴질랜드는 이제 점점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오후 5-6시쯤부터 어둑어둑해지겠네요.
2011년~2012년 여름 일광시간 절약제는 2011년 9월25일(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대한항공 비행기의 오클랜드 공항 축국 및 입국 시간도 뉴질랜드 일광시간제가 끝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인천공항(16:40)에서 출발한 KE129 편은 오클랜드 공항에 다음날 07:00시에 도착하게 되고,
오클랜드 공항 출국(KE130, 08:30)한 항공편은 한국 인천공항에 당일 17:50 에 도착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이날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으로 바뀐다. 즉, 한국보다 뉴질랜드가 3시간 빠르게 해가 뜨고 진다.
New Zealand Standard Time is currently defined in the Time Act 1974 as meaning the 12 hours in advance of Co-ordinated Universal Time.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 administers the Act.
Daylight Saving commences on the last Sunday in September, when 2.00am becomes 3.00am, and ends on the first Sunday in April the following year, when 3.00am becomes 2.00am.
- Daylight Saving ends on Sunday 3 April 2011 (when clocks go back one hour)
- It begins again on Sunday 25 September 2011 (when clocks go forward one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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