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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주택 구입하기 좋은 때다

Robin-Hugh 2011. 3. 25. 12:20

뉴질랜드 - 주택 구입 고려해볼 만   

지난 2월과 3 많은 지역에서 집값이 유지 또는 하락했고, 

게다가  2 22 지진 이후 모기지 변동 금리가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택 구매력이 집값 하락하기 바로 전인 지난 2004 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소득층에 유리한 작년의 소득세 감세도 이에 몫을 담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간 정도의 소득을 올리는 젊은 커플의 경우 활용 가능한 소득분의 21.6% 전국 평균 1/4분위 집값에 대한 80% 모기지를 갚아 나갈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7 6월의 35.1% 작년 12월의 21.9%에서 많이 향상된 수치이다.

 

주택 구매력은 집 값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2 고정금리가 거의 10% 육박했던 지난 2008 3 83.4% 최악이었다.

 

전국 집값의 중간 값은 1월에 34 달러이던 것이 2월에는 35 달러로 상승했으나, 하위 1/4분위 값은 24 5 달러 변동 없이 유지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센트럴 오클랜드, 해밀턴, 로토루아, 카피티 코스트 등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아진 집값 덕분에 구매력이 향상된 반면,

오클랜드 서부  남부에서는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퀸스타운은 여전히 주택 중간 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고, 황가누이가 인버카길의 자리를 빼앗으며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낮은 곳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들은 여전히 고정금리를 물고 있지만, 새로 모기지를 얻는 구매자들은  6.2% 선에 머물고 있는 장기 고정금리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5.75% 변동금리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벌이 중간소득 가구의 경우 오클랜드, 웰링턴, 해밀턴, 타우랑가의 주택 구매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지방 소도시의 경우 훨씬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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