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를 마치고, 25일 새벽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해서 마지막 기념촬영을 합니다. 벌써 뉴질랜드 한여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침 8시쯤이네요. 이제 한국에 계신 가족들 품으로 향하는 설레임도 있겠지만, 보내는 우리의 아쉬움도 큽니다.
한국 학교 입학을 위해 먼저 출국한 영제, 그리고 아직 고모댁에 남아있는 예지와 제이크.
오늘 다섯 가족이 함께 출국하셨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해서.... 잠이 덜 깬 표정들이네요.
한국에 모두 잘 도착하셨죠?
아마 이 사진들 보시면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추억에 잠기실 것 같은데요...
우리 어린 학생들 모두 착하고,튼튼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장한 아들딸 되길 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기원하겠습니다.
또 만나는 날 있을 것이라 위안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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