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집시(Gypsy)들이 타우랑가 설퍼포인트에서 시장을 열었을 때 입니다.
자동차안에 집을 실고 다니는 집시 가족들, 현대판 노마드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한가지씩은 공예, 춤, 댄스, 노래 등 특별한 재주들이 있는 것 같아 보였고,
그중 아이들은 열심히 연습한 서커스 공연도 합니다. 딱히 사고 싶은 물건이야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겐 없겠지만
이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삶'을 조금 들여다보면서,,,
어쩌면 매일 똑같이 사는 우리들 깊은 속에서 어떤 그리움과 부러움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캠퍼밴 여행!
차를 이렇게 멋진 집으로 개조했네요.
길 위의 인생이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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