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병원에서 무선 인터넷 이용 가능 등 단신 모음

 

타우랑가 병원(Tauranga Hospital)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

 

이제 타우랑가 병원 안에서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무료 인터넷 서비스는 이미 시내 중심가(CBD)  및 마운트 망가누이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EOL사 측의 핫스팟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EOL사의 테리 콜스(Terry Coles) 대표는 환자들이 외부 세계와 단절되지 않고 좀더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로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들의 곁을 지켜야 하는 가족들에게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OL사는 타우랑가 CBD, The Strand, Marine Parade, Pilot Bay 그리고  마운트 망가누이 산 바로 아래의 Beachside Holiday Park 에도 이미 Wi-Fi 핫스팟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로피에 위치한 그레이스 병원에도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이스 파에 새로 조성된 야외 스포츠공원(TECT All Terrain Park) 에도 핫스팟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병상에서 17주를 보내고 있는 피어슨씨(72)씨가 자신의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 서핑하는 모습. Photo / Jamie Morton)

 

출처: Bay of Plenty Times, http://www.bayofplentytimes.co.nz/local/news/free-wireless-internet-at-tauranga-hospital/3937787/

                            

 

 

타우랑가 하버에서 쾌속정 레이스(Super fast boats hit the harbor)

이번 주말 타우랑가 하버에서 수상 활주정(hydroplane) 그랑 프리가 열릴 예정이다.

토요일 3차례에 걸친 테스트 드라이브 이후 일요일에는 10여대의 초고속 수상 활주정들이 최대 스피드를 올리며 바다 위를 질주하는 장관을 연출할 것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추천.

 

 

 

뉴질랜드 목장 거래 평균가 - 115만달러로 상승

지난 달 30개의 젖소 목장 거래가 성사되어 평균 가격을 1년 새 최고치로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농장 매매가는2009년 1백만 달러이던 것이 2010년에 115만 달러로 15퍼센트가 상승했다. 

2008년엔 152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