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영어 못하는 엄마가 학교 오는거 싫어 조회시간도 안 알려주려하고.. ㅜㅜ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ㅋㅋ
가 보니 부모님들이 많이 참석했고
마지막 조회시간이라 수상자들이 엄청 많더군요.
인터내셔날 담당인 웬디가 친절히 안내 해 주고 제 옆자리에 함께 앉아
못 알아듣는 제게 설명도 해주고....
한국 학생들중 제일먼저 세훈이가 상을 받았어요.
그 다음은 동진이와 같은반인 소연이가 받았구요
우리 아들이 상을 받으러 걸어나옵니다.
수상내역을 뭐라뭐라 설명하니 홀에 있던 사람들이 와~~~~~~~ 하더군요.
의진이도 상을 받았구요
형준이도 상을 받았어요.
다른 아이들은 노력과 태도에 관한 상이었는데
형준이는 성적이 아주 좋아서 받는 상인거 같더라구요. ^ ^
럭비 잘하는 형준이 공부도 잘 합니다.
제가 아는 아콰이나스 한국 학생들은 다 상을 받았어요.
에구~ 이쁜것들~~~~~~~~~ ^ ^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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