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테니스도 이젠 아들한테 지겠어요!

Robin-Hugh 2010. 12. 5. 06:37

뉴질랜드 여름은 테니스 시즌이죠.

요즘 아이들이 웰컴베이 테니스클럽에서 한창 재미를 붙이는 중이라 아빠도 덤으로 운동 좀 합니다. 

테니스 힘들어요. 

이젠 큰 아들녀석한테도 밀리기 시작합니다.  

복장의 문제인지, 아니면 너무 우습게 보고 하니까 그런지... 

그나저나 골프장에 나갈 시간이 없는것인지, 게으른건지, 회원권 살 돈도 없어서요... 

 (아니지 골프장 회원권 사놓고 나가지도 못하는 처지라... ) 

 




휴는 심판을 하면서 이런 동영상고 사진을 남겨줬습니다. 




요즘 운동 많이 하세요???? 

저녁 6시가 넘어야 운동하기 좋으니까요. 

요즘 테니스 배우시는 어머님들, 자녀들과 함께 웰컴베이 테니스클럽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