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출국하실 준비를 하시면서 궁금하신 것이 '입국신고서'가 어떻게 생긴 것일까?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 입국 신고서는 이민성에 신고하는 법적 문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인쇄해서 꼼꼼하게 읽어보시면서,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세관에 신고하게 되는 뒷면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요,
휴대반입하는 물건 중에서 음식물, 생물학적 검사가 필요한 것이 들어있는지 체크해주셔야 됩니다.
신고할 것이 있거나- 또는 신고해야되는지,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지 잘 모르실 경우
꼭 - 신고하는 곳으로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뉴질랜드로 왕복항공권을 갖고 입국하시는 한국 분들은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면 - 이 '입국신고서'를 기준으로
3개월짜리 Visitor Permit 스탬프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관광 목적엔 '친지방문' 또는 '여행' 이라고 표시해야 됩니다.
만약 1년짜리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꼭 잠정 귀국날짜를 3개월 이내로 지정을 해두고 입국하셔야 됩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비자를 변경하신 뒤에 티켓의 1년 유효기간 안으로 최종 확정된 귀국날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korean.pdf 한글판 입국신고서
english.pdf영문판 입국신고서
2개를 비교하시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대한항공에서도 영문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쇄하실 수 있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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