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레스토랑, 카페를 다니면서 모아보는 요리 사진 몇개. (앞으로도 주욱~~~~)
1, 마운트 망가누이 Tay Street 에 있는 Tay Beach cafe & restaurant 에서 맛본 요리 중 Green Chicken curry with rice.
한국인의 입맛으로도 치킨 커리 맛이 괜찮아요, 이곳 단골 중에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2. 마운트 산에 올라가면서 충격을 먹었는지.. 이렇게 과일 샐러드 & 요거트만 주문하는 둘째 휴 점심.
3. 뉴질랜드에서 자주 먹다가 한국 가면 제일 생각이 많이 난다는 Fish and chips
4. Salmon with cream cheese, avocado and Bagel
베이글 빵에 크림치즈 잔뜩 바르고, 훈제 연어와 아보카도 올려 한입 베어 먹으면... 음~~~~~~~
다음부터는 타우랑가 하버브리지 바로 앞 바닷가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중 하나.
5. Sebel Trinity wharf Hotel & Restaurant - Fish of the day인 'Salmon steak 입니다.
아스파라거스와 올리브, 싱싱한 야채를 얹어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6. 뉴질랜드에서 꼭 맛보셔야 할 음식... 바로 이 Lamb Shank 입니다.
찐감자 으깬 것과 소스, 꼬마 야채를 얹어서 먹어보시면 훈제 오리고기 같기도 하고, 오븐에 오래 구워내서 진짜 부드러운
고깃결도 예술입니다. 양고기 냄새 걱정 없으니 레스토랑 메뉴에 들어있음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잘 먹고, 잘 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투표합니다.
어떤 음식 추천하시겠어요?
* 오늘 호텔 레스토랑에서 등심 스테이크(Scotch Fillet steak)를 주문했는데 주문한 Medium well done 대신에 완죤히 Well done 상태의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그래도 체면상, 동방예의지국 국민답게 그냥 아무 말 없이 반절 정도 먹다가 도저히 다 못먹어요.
결국 너무 구워져 나온 것 같은데.. 주문을 제대로 받은 것이냐? 물어봤습니다. 주문은 제대로 들어갔더군요.
그랬더니 주방으로 갖고 들어가더니... "주문대로 다시 하나 구워줄까?"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점잖게 "됐습니다"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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