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타우랑가에서도 짜장면, 짬뽕 언제든지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미리 1시간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최소 주문량도 10인분 정도는 예약해주셔야 제대로 된 맛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거의 1시간을 기다려 먹었던 탕수육!
테이블에서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보다 모든 음식 맛은 더 보람이 있었습니다.
"제 사진 찍어주세요~" 해서 찍었습니다. 아마 한국의 친구들에게 보내줄 용도인 것 같습니다.
맛있고 즐거운 외식이었나요? 짜장면이라고 해야 그 맛을 좀 더 연상하게 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일요일 저녁에 모처럼 타우랑가의 여러 가족들 모여서 즐거운 저녁 식사 자리였습니다.
자장면의 면발도 쫄깃쫄깃, 땡땡하고 맛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요,
짬뽕 맛은 해물을 아낌없이 쏟아 넣어주신 넉넉한 인심 때문에 얼큰하고 시원했습니다.
탕수육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 그대로~~
디저트로 준비된 떡까지 갖고 들어가셨으니 어제 일요일 저녁식사 만큼은 어느 화려(?)한 만찬보다 좋았을 것 같네요.
("단무지, 양파 무한 리필" 댓글로 바짝 긴장하신 사장님. 이렇게 무한정 먹고도 남을 만큼 준비하셨네요)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동안 마음 고생에다, 당일 주방에서 한꺼번에 많은 손님들 치루시느라 땀 무지 흘리셨을 사장님 내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아울러 계속 타우랑가에서 자장면, 짬뽕을 먹을 수 있게 된 것에 또 감사드릴 일입니다. 미리 전화 주문만 하시면 된답니다. 전화번호: 578 1382
게다가... 이날 식사 뒤 사장님 내외분께서 $100 ($20 + $30 +$50) 식사 쿠폰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다음 타우랑가 가족들, 이웃들 정기 모임 때 경품 추첨으로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회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개> 오모코로아로 낚시 가요~~~~ (0) | 2010.10.09 |
---|---|
10월 한달내내 'Live to Play' 각종 행사.이벤트 풍성 (0) | 2010.10.07 |
화창한 봄날 메모리얼파크 (0) | 2010.10.04 |
추석맞이 체육대회 (3) (0) | 2010.10.01 |
당신이 희망입니다! (0) | 201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