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원분이 솜털 뽀송뽀송한 아기 엉덩이 느낌이라고 하셨나요?
화창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봄날 일요일 오후 시내 바닷가 메모리얼 파크 풍경입니다.
방학을 맞은 주말이라 그런지, 마운트 망가누이 바닷가와 메모리얼 파크에 가족단위로 나와 봄 햇살 즐기시는 분 정말 많은데요.
반가운 우리 이웃들, 가족들도 많이 만났네요.
우리 아이들은 미니퍼트, 꼬마기차 타기, 아이스크림 먹기로 반나절 한가롭게 맘껏 햇살을 즐겼습니다.
둘째 휴가 찍은 것인데 그럴듯합니다. 아이들 시선이 좀 다른 것 같네요.
날씨가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한 여름이라면 눈부심의 강도가 오늘의 2배 정도는 되겠네요. 썬글라스 꼭 챙겨쓰세요....
몇개를 쳤는데? ... 티격태격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벌레 한마리를 찾아서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한가로움과 평화!
가만히 잔디밭에 누워 즐기는 봄 햇살이야말로 비타민D 합성을 떠나 생활의 여유를 느끼기에 이만한 휴식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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