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 크라이스트처치 직항 항공편 증편

올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계획하시는 가족들 많으시죠?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으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이동하는

직항 항공편이 현재 주 5편에서 내년 2월부터 주 11회로 증편이 됩니다.

 

현재는 주5회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직항(약 1시간30분 소요) + 오클랜드 또는 웰링턴 경유 국내 항공편(약3시간 소요)으로 타우랑가에서 남섬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주 11회로 직항편이 증편될 경우 뉴질랜드 남섬 여행이 훨씬 편리해질 것 같네요.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편 예약은 아래 에어뉴질랜드 웹사이트에서 예약 및 결재 가능합니다.

 

*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 가능합니다.

 타우랑가의 가족들 방문하시는 아버님들도 오클랜드 공항에서 타우랑가 공항으로 직항 항공편(약 25-35분 소요)부터

 확인해보시면 편리하고요, 미리미리 국내 항공 좌석 예약하시면 셔틀 택시 비용으로 비행기 탑승 가능합니다.  

 

http://www.airnewzealand.co.nz/

 

 

 

 

* 그나저나 올 여름방학 (12월말-1월말)에 뉴질랜드 남섬 여행 가실 가족들과 함께

  "남섬 원정대'를 조직해볼까요????  몇 가족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