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텀3 기간동안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어학연수할 '똑똑하고 착한' 제이크 소개합니다.
혼자서 씩씩하게 - 영어 공부 하고 싶어서 - 왔습니다.
홈스테이 집도 잘 들어갔습니다.
홈스테이 맘은 셀린 릿지 초등학교 스포츠 코디네이터 선생님이신 쥴리 댁입니다.
운동 좋아하고 잘하는 아들만 셋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형제들과 어울려 놀기 시작하는데... 영어도 곧잘 하니 키위 집에서 홈스테이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네요.
오늘은 셀린 릿지 학생들이 우리 타우랑가 럭비대표팀 훈련 모습을 구경하러 가는데..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들러서 수업 중인 제이크를 데리고 나와서,,,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에도 가능한 뉴질랜드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데리고 나오셨네요.
집 앞 넓은 운동장? 같은 정원에서 공놀이부터...
같은 학교, 같은 학년에 다니는 막내 쉐이든과 함께...
어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처음 등교하는 날. 한국 유학생이 지난 텀에 빠졌는데 같은 반으로 들어갔네요.
버디 친구(왼쪽)도 사귀고... 첫날 하루만에 같은 반 남학생들과는 모두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
학교 등교하자마자 이번 텀에 예정된 교내 크로스 컨트리 대회준비 훈련에 돌입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수업 시작하기 전에 모두 운동장으로 나와 몇바퀴 달리고 수업을 시작합니다. 체육복을 사자마자 바로 뛰기 시작.
신나게 달리고, 영어도 많이 배워 가길...
뉴질랜드 체류 일주일만에 태규가 하는 말 " 저, 뉴질랜드로 이민오고 싶어요~"
일주일에 학원 영어 수업을 위해 3번을 나오는데 ... "한국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죠!"
제일 힘든 것이 뭐냐고 하니까 대답 " 한국 수학 공부도 해야되는데 저녁 8시30분에 자라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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