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유학생부 건물 신축 완료

Robin-Hugh 2010. 7. 21. 03:03

뉴질랜드에서 단일 인터미디어트 학교로는 최대 규모인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유학생부와 새 실내체육관이 완공되어

곧 우리 유학생들도 새로운 ESOL 교실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유학생 담당 디렉터인 Mrs Hart 선생님 사무실도 새 건물로 이주하고, 사무실 바로 옆에 학부모님들과 함께

언제든지 차도 한잔하시며 상담할 수 있는 미팅룸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곧 유학생 학부모님들을 모두 초청해서 공식 오픈 겸 다과회를 선생님들과 갖을 계획입니다.

 

   유학생부 건물의 입구.

   아직 입구에 마련될 야외 테이블과 의자, 가든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8시40분 학교 수업 시작 종이 울리기 전에 아침 일찍부터 학교에 와서 연습, 훈련하는 넷볼팀!

 

 

   왼쪽이 기존 강당이고요, 오른쪽에 유학생부와 새로운 실내체육관(암벽등반, 스쿼시코트, 피트니스 등) 건물입니다.

 

   유학생들이 정규 수업중 이동해서 영어 보충수업을 받게 될 ESOL 교실.

  새 ESOL 교실엔 프로젝터, 그리고 교실은 2개로 분리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학생 디렉터 하트 선생님 사무실 바로 옆의 상담실.  유학생 학부모님들의 방문을 언제든지 환영하십니다.

 이번에 저와 함께 한국 다녀오시면서 인사동에서 구입하신 한국 도자기도 갖다 놓으실 계획이라고 하시는데요.

 학부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혹시 한국 기념품, 한국 인형, 테이블보 등 학교에 기증하실 분 계신가요?

세계 여러 나라의 기념품들이 여기에 모이게 될 것입니다.

             유학생부 입구.

 

   새 건물 2층에서 학교 사무실로 봤을 때 . 

2층에 마련된 학교 이사회 회의실입니다. 매년 학기초 전체 학부모님 모시고 학교 안내 오리엔테이션 등을

이 회의실에서 갖게 될 것입니다.

 

   유학생부 건물 입구.

  아직 야외 테이블과 벤, 가든이 완벽하게 들어선 상태는 아닙니다.

 

   현재 학교에서 고민하는 것은 입구에 마련된 작은 분수대를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셀린 릿지 초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이름을 담은 벽돌 기증 등으로 학교 건물 한 벽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한국 학부모님들이 마음을 합쳐서요, 이 분수대 설치 비용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회사 이름과 우리 자녀들, 학생들 이름을 넣은 기념패로 분수대 주변을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했던 모교에 대한 사랑과 선생님, 친구들과의 추억도 함께 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텀3에도 학교에서 여러 행사가 열립니다.

 크로스 컨트리 대회를 위해 모든 학생들이 아침부터 운동장, 학교 주변을 돌며 달기기부터 시작하고요,

 다음주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정기 상담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학교와 협의해서 학생별 인터뷰 시간은 따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Week3 엔 현재 우리 유학생들도 열심히 부채춤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세계 문화 축제'가 학교에서 열립니다.

 

학교에서 배부되는 가정통신문 잘 참고하시면서 궁금하신 것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