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오전에 무료로 열리는 각종 영어교실에 찾아다니시느라 많은 어머님들이 분주하게 오전시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소그룹으로, 동네별로 또 다른 생활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계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니 참 반가운 마음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영어 공부는 무조건 필수입니다만,,,
타우랑가의 한가롭기 그지없는 훌륭한 골프장들이 바로 집 앞에 있으니 꼭 즐겨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골프를 즐기는 비용 또한 한국과 비교한다면 거의 무료인 뉴질랜드입니다.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도 많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골프장 페어웨이의 푸르름도 더욱 진해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이미 친한 이웃들과 함께 타우랑가골프클럽, 오마누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하시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이번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가칭. 좋은 이름도 지어주세요~ ) 창립을 통해
월례 회원 친선 골프대회도 하시면서 더욱 그 재미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골프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임원진도 공개 모집 하겠습니다.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몇가지를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1) 골프클럽 및 장비 공동 구매 안내 - 2월 24일 (수요일) 낮 12시, 사무실에 모입니다.
(2) 오마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기초 스윙 레슨 (무료) - 3월중
(3) 초보자를 위한 골프장 라운딩 동반 레슨 (무료) - 3월중
(4)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트로피 증정 및 시상품 협찬
뉴질랜드 푸른 하늘과 흰구름,
멋진 초록의 카페트 같은 페어웨이를 함께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이 한층 건강해지는 여성 동호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주최로
"자녀 학생들을 위한 Fun, Fun 골프 대회"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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