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망가누이의 초여름 날씨를 사진으로 보세요.
빨간색 꽃나무(포후투카와,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제 얼마 안남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게 해주네요.
마운트의 젊은이들,,,
서핑하고, 선탠하고, 젊음을 맘껏 즐기는 모습만으로도 마운트 망가누이의 여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타우랑가에서 조용히 살면서, 가끔은 너무 늘어지고 따분하다고 느껴지시나요?
마운트 시내로,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나가 보세요.
좀더 활력있고, 신나게 뉴질랜드 여름을 즐기는 많은 여행객들, 젊은이들 속에서 기운을 재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높은 빌딩이 점령한 호주 골드코스트보다야 이렇게 꽃나무, 잔디밭,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쌓인
마운트 망가누이가 아직은 정겹고 더욱 좋아보입니다...
곧 여기 모든 나무에 새빨간 꽃들이 만발하겠네요...
타우랑가 항구 입구인 파일럿 베이쪽입니다 (서쪽)
이쪽이 마운트 망가누이 메인비치 (동쪽)...
요즘 높은 콘도형 아파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평화로운 단독주택 분위기...
야트막한 동산 꼭대기로 올라가보니..
마우아오산 정상에서 보는 시원한 태평양 전경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동네 분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네요.
본격 여름철되면 빨간 꽃나무 아래로 소풍 가보시자고요~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켈리 스포츠 - 여름방학 프로그램 공고 (0) | 2009.11.10 |
---|---|
크리스마스.신년연휴 - 사무실 휴업 공지 (0) | 2009.11.10 |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의 2010년 2월 유학생 학교 입학 상황 (0) | 2009.10.23 |
뉴질랜드 자연과 학생들이 하나인 학교 - 마타후이 로드 스쿨 (사립초등학교) (0) | 2009.10.21 |
셀린릿지 초등학교에서 (0) | 2009.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