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의 2010년 2월 유학생 학교 입학 상황

Robin-Hugh 2009. 10. 23. 04:22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는 한 반에 한국 유학생 1명만을 입학시키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등 대도시, 심지어 가까운 로토루아, 해밀턴 학교 등에서는 한반에 한국 유학생 4-5명씩 입학을 시키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물론 한반에 1-2명정도야 초기 적응에 도움이 되고, 서로 의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1-2년 장기로 영어 조기유학을 결정하실 때 반드시 고려를 해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나이의 초등학생들 경우 현지 학생들, 친구들과 얼마나 쉽게 친하게 되느냐? 큰 관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는 생활 속의 영어가 어쩌면 어린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요,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늘리면서 목표와 높일 수 있는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대도시(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해밀턴)등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잘 못하면 현지 친구들 사귀기 쉽지 않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 대도시 학교 생활에 비한다면 타우랑가의 모든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만나게 되는 

현지 학생들, 친구들은 친절하게, 먼저 한국 유학생들에게 다가와 서로 스스로 돕고 있다는 점입니다.

굳이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쉽게 다가와 차근차근 함께 놀아주는 풍경이야 말로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년 텀4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조기유학 가족들과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

2010년 2월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직 모든 학교의 자리(한반에 유학생 한명씩만)가 꽉 차지 않아 

아직도 입학 가능한 좋은 초등학교들이 타우랑가에 남아 있습니다.

 

<초등학교 Year 0 ~ 6, 만5세부터 만10세까지 

 

1. 타우랑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시내 5번가)에도 아직 빈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공립 학교 중에서 제일 추천할 만한 학교가 될 것이고요,

 

  시내에 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시내 어학원(랭귀지스쿨)에 다니실 계획인 가족들에게 더욱 추천해드립니다.

  타우랑가 시내에 성인 어학원은 와이카토대학 부설 어학원과 BOP 영어 어학원 등 2개가 있습니다.

 

2.. 자유롭고 즐거운 학교, 신나는 초등학교인  타우랑가 셀린릿지 초등학교 Year5-6반(만9세 또는 만10세)에 한자리가 생깁니다.

 

3. 아름다운 해변가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Year4, Year5, Year6에 걸쳐 아직 한자리 정도씩은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의 교실 증축을 마쳤고요, 뉴질랜드 교육부로부터 전체 학생 정원에 대한 인증을 받은 뒤 일부 몇자리가 새로 늘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을 위한 마운트 망가누이 영어 랭귀지 스쿨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4.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속의 사립 학교 타우리코 스쿨 (Year0 ~8)은 내년 2월부터 새로 유학생을 받기 시작합니다.

    마타후이 로드 스쿨(사립. Year0 ~ 8)도 유학생 입학을 받고 있습니다.

   고급 주택가인 베들레햄과 파이스 파 지역 등에서 가족들이 편리한 타우랑가 도시 생활을 하시면서

    자녀들은 전원 속 소규모 학생들로 편성된 사립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5. 그린파크 초등학교 -  일부 저학년에 아직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6. 세인트 메리 카톨릭 스쿨(사립) - Year2 자리가 2개 남아 있습니다.

 

 7. 벨뷰 초등학교 - 내년 입학생 마감됨/

 

 8. 베들레햄 칼리지 부속 초등학교(사립)  - 1년 정도 대기해야 자리가 생깁니다.

 

<인터미디어트 Year7~8>

 

공립학교인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에 아직 입학 가능한 학급(!)이 남아 있습니다.

타우리코 스쿨, 마타후이 로드 스쿨도 Year7-8 학생들이 입학 가능하므로, 한 학교에 2명의 자녀들이 입학하게 되는 가족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 

 

사립 베들레햄 칼리지, 아콰이나스 칼리지 경우 학교 규모가 적기 때문에 2010년 2월 입학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1년정도 대기를 해야 다시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개별 학교에 대한 정보는 카페 '학교 정보'를 보시면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학교 입학 신청에 관해 무엇이든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httyang@hanmail.net 문의주시거나 한국 시내전화 요금 인터넷 전화  070 8241 4671 로 연락해주셔도 됩니다.  (한국 시간 오후2시까지).

 

 다음(Daum) 조기유학,유학 카페 바로가기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http://cafe.daum.net/tauranga33 

 

긴급 상담 휴대폰 (001) 64 27 664 5408,

11번가 사무실 (001) 64 7 571 0488, (001) 64 7 578 4671  

팩스 (001) 64 7 571 0733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

 

 

      요즘 늘어나는 타우랑가 교외 신흥 주택단지 풍경

 

       타우랑가 시내 스트랜드 야경.

 

     타우리코 스쿨 Year7-8 학생들(만11세 - 12세).

 

        승마와 골프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천국!  바로 집앞에서 어린이들도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웰컴베이 주택가의 셀린릿지 초등학교 전경. 

 베들레햄 칼리지 전경.

 

           대형 보트를 통째 빌려서 온가족 앞바다 섬으로 나들이... 날씨가 흐린 날이었네요..

 

     타우리코 스쿨 저학년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