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사시면서 가장 좋은 것은 집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불소조차도 첨가하지 않은 수돗물을 마음껏 안심하고 드실 수 있고요, 맛도 참 좋습니다.
뉴질랜드 산꼭대기에서 흘러나오는 청정 진짜 약수 물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타우랑가에서 카이마이 산맥을 넘어 해밀턴으로 향하는 길... 산꼭대기 정상에서 쏟아져 나오는 샘물입니다.
날씨까지 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 투명하게 물 위에 반사되는 햇빛도 햇빛이지만
이곳의 물맛이야 말로 원시 그대로의, 맑고 깨끗하고 가슴 속이 다 시원해지는 약수입니다.
온 몸이 청결해지는 듯한 신이 내린 순수 자체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휴가 장난 치는 것 말고요~~)
동영상으로 투명한 물과 쏟아지는 물소리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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