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의 서핑과 요트 세일링 강습

Robin-Hugh 2009. 5. 23. 04:25

뉴질랜드는 요즘 겨울철입니다만 아직도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 해변에서는 이런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아저씨들이

 많이 보입니다.  춥지도 않나? 볼 때마다 의아해하기도 하고요, 신체가 한국사람들과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바닷가 나가서 놀 일도 많지 않은 요즘 아침에 지난 사진을 보니... 좀 더 따뜻해집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여름철 휴양도시답게, 바닷가 도시 답게 여러 서핑 클럽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파모아 라이프세이빙 클럽에서 주관하는 Beachside Activities Club(BAC)에 참가했던 로빈과 휴입니다.

  

 파도에 몸을 맡기고 서핑 보드위에 처음으로 일어서서 타는 재미가 좋았다고 하네요.  참 재밌어 했습니다.

 

 

 

 

 

 

여름엔 꼭 해봐야지,해봐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한번 타보지 못한 요트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타우랑가 요트 클럽도 설퍼포인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곧 대대적인 확장 공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보트도 보트지만 진정한 바다 즐기기는 이 요트 세일링이 아닐까 싶기도 하니 조금 욕심을 내봐야 되지

않을까 다짐하고 있습니다.  서핑과 요트 세일링이라  ~~~~~~~~~~~~~~

 

백투서프에서는 자격증 있는 서핑 강사, 라이프가드, 체육 강사 그리고 케어기버까지 다양한 경력의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 아이들 해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모든 스탭들은 응급구조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사와 학생 비율은 6:1

 

 특히 겨울방학 프로그램 중엔 스노우보딩과 스키를 배우기 위해 타우포 스키캠프도 있으니 올핸 이것부터 도전해볼라고 합니다.

 올 7월 겨울방학엔 타우포 스키캠프에 단체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가족들은 참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www.bac2surf.co.nz

문의 전화: 07 574 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