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를 타고 앞바다로 바다 낚시를 갑니다.
타우랑가에 계시는 어머님들, 어린이들, 아빠들 합해서 약 20여분이 함께 가십니다.
새벽에 일어나 서둘러 한국에서 받은 메일 확인하면서 답변부터드리고요,
오랜만에 배 낚시 출조 준비를 하기 앞서... 지난 밤에 구경한 트래밸리 사진을 올려놓습니다.
오늘은 이것보다 더 많은 스내퍼를 잡아오겠다 기원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밤엔 우리 카페에 100여마리의 스내퍼를 한곳에 모아놓은 사진을 구경하실 수 있겠습니다!
킹피시 한마리랑 몇마리 빠진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누가 손질했는지 참 깨끗하게 잘 했습니다!!!ㅎㅎ
애들한텐 먹을 거리가 아니라 신기한 생선 장난감처럼 보입니다.
아리아님도 요즘 출국 준비하시느라 카페에 자주 오시는데요... 서비스!
예진공주님과 저기 세명의 남자 하인(?)들이 함께 중국집 뷔페...기억나시죠?
댓글에.... '먹고싶다, 나도 가고 싶어요~~" 남겨주실 것 같아 벌써 1년이 지난 옛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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