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웰컴베이 와이푸나파크(Waipuna Park)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공원이죠!
바로 호두 줍기!
아이들 와이푸나 주니어 축구클럽 등록하고 돌아오는 길에 몇개 주웠습니다.
지난해엔 몇봉지 갖고 들어왔는데 올핸 도통 나가볼 시간이 없네요..
사진에 찍힌 것이 올해 수확 전부입니다. ㅎㅎ
이 공원은 3개의 커다란 축구,럭비구장이 딸려 있고요, 이 호두나무 숲속을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햇빛 좋은 날 담요 하나 깔아놓고, 소풍을 나오시기에도 좋습니다. 한쪽으로 웰컴베이 바다까지 쭈욱 보이는 명당도 있고요,
가을날 푸른 초원 위, 파란 하늘 아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깔깔거리며 놀고 있을 때 호두, 밤 몇개 찾는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웰컴베이 산속 골프장(Summerhill golf club)의 밤들은 우수수 떨어져 그대로 썩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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