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학생들이 골프장으로 간 까닭은? - Just fun!

Robin-Hugh 2009. 4. 20. 04:00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대신 이날 아침은 골프장으로 등교했습니다.

"FUN GOLF DAY" -  에어레이션 작업으로 티 푸키 골프장이 잠시 쉬는 동안 어린 학생들이 골프라는 운동을 해볼 수 있게 하자는 날입니다.  셀린릿지초등학교에서 나온 7팀 중에서 로빈팀엔 그동안 골프를 한번도 안해본 아이들도 있네요.

친구들과 필드에서 어울려 놀면서 어떻게 골프를 치는지, 룰은 어떤지 배우고 있습니다.

그냥 신나게 학교 땡땡이 치고 노는 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시상식은 팀별로 추첨해서 선물 나눠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