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단기 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의 야외 액티비티 행사차 베들레햄의 와이마리노 어드벤처 & 카약 공원에 나갔더니
반가운 가족들이 많이 모여 계십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어머님들은 어머님들과 함께 여름방학 하루를 정말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 큰 녀석들도 마찬가지로 즐거운 하루입니다.
엄마랑 승준이가 제일 신난 하루같아 보입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입니다.
말은 정말 어른스러운 형준. 말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승준이도 둘째 가라면 넘어갑니다.
하진이도 점점 힘이 세지고 있습니다.
형들 졸졸 따라다니며 하루종일 엄청나게 웃어대던 휴랑 원숭이 승준.
크리스와 서정, 성미도 ... 우아하게 뱃놀이~~~~~~
저녁 먹자마자 바로 쓰러져 잡니다.
엄마 혼자서 열심히 페달을 밟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쁜 녀석들......
오늘 가장 겁없는 엄마,,, 초등학교 시절 수영선수 실력을 맘껏 뽐내시며 물찬 제비처럼 놀았습니다.
승준이가 엄마 닯았구나...
타잔으로 변신하셨습니다.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 입은 분과 마오리 어머님... 두 분때문에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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