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 사기 힘들더군요. 마침 반값($200)으로 세일한다고 가봤더니요.
레벨 스포츠에서 집까지 배달해주는데 $80을 더 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유소로 갔습니다.
$20 예치금 걸고, 최소 4시간 빌리는데 $25 - 트레일러를 빌려서 직접 집까지 날랐습니다.
개러지에 차는 없고, 잔뜩 쌓여있는 온갖 짐들과 함께 탁구대가 떡~~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동네 아이들 다 모여서 이러고 놀기 시작합니다.
Garage Sale을 하든지 해야지..도대체 차고가 좁아서 복식은 안되네요.
저희 집 Garage Sale 할 때 꼬옥 놀러 오세요~~~
탁구 한판은 무료 서비스입니다!
'뉴질랜드 살아가기 > 타우랑가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타우랑가 다민족협의회 송년 행사- 한국 음악 연주하실 분 찾습니다 (0) | 2008.11.24 |
|---|---|
| 타우랑가 오로피 스파 풀과 컨트리 카페 (0) | 2008.11.23 |
| 뉴질랜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고르기 (0) | 2008.11.16 |
| 내 집 카페트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0) | 2008.11.16 |
| 딸기 익어가는 계절! (0) | 200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