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내에서 다시 한번 가장 좋은 화장실을 찾고 있다.
'Keep New Zealand Beautiful'은 가장 훌륭한 공공 화장실로 명명할 곳을 찾는 중이며 전국의 지방 자치회에게 해당 지역에 산재해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가장 좋아하는 공공 화장실에 대한 소개(300자 이상)와 내외부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조사 항목에 대한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 실내 외 장식, 지역 정보와 서비스 시간 그리고 핸드 드라이어 같은 부설된 시설 종류 등도 함께 포함한 세세한 내용을 제출해야 한다.
작년에는 티 아와무투(Te Awamutu)의 공공 화장실에게 NZ 최고의 공공 화장실이라는 타이틀이 주어졌다.
화장실은 표지판, 외관, 표준 위생상태와 청결함, 조명, 설치된 시설 – 거울이나 장애자 시설, 세면기 등 – 그리고 주차 공간 등에 대해 심사를 받게 된다. <NZPA>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 Toilet / bog / dunny / loo
뉴질랜드 최북단 Far North 지역의 Kawakawa 시내에 있는 공공 화장실- AA 국내 관광 캠페인에서 최고의 뉴질랜드 화장실 영예를 안았다. 이 화장실을 만든 Hundertwasser씨는 "직선은 죄악이다"며 화장실 내.외부를 모두 곡선으로 처리했다.
" I am not in the habit of taking a camera into public toilets, but you can be forgiven in Kawakawa. Frederick Hundertwasser's toilet was opened in a dawn ceremony. To Hundertwasser, a toilet is very special because you meditate in a toilet. Like a church. "The similarity is not so far fetched" - he says. Kawakawa was Hundertwasser's home for 25 years. Hundertwasser says straight lines are evil. There are no straight lines in the toilet. only crooke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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