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의 타우랑가 앞바다로 나가 만난 야생 돌고래 떼 사진을 꺼내봅니다.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 Dolphine Seafaris 보트를 통째로 빌려 타고 나간 정기모임이었습니다.
아기 돌고래가 너무 많아 결국 야생의 돌고래떼와 함께 수영을 못했지만 이 수많은 돌고래 떼와 보낸 오후 시간은
평생 남을 만한 기억이었습니다.
이번에 정말 행운으로 범고래떼를 만나고 나니...
올 여름에 다시 타우랑가 앞바다로 이 돌고래떼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때도 2-3백마리의 돌고래떼가 바로 눈앞에서 점프를 하면서 저희 보트를 따라다녔는요.
아이들이 환호를 지르고, 탄성을 지르고,,,
정말 즐거웠던 여름날 오후였습니다....
올 여름에도 다 함께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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