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은 무엇보다 학생의 성격과 성적 수준이 궁금합니다.
또한 부모님이 어떤 학교를 원하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2개 학교 모두 유학생들에 대한 관리,지원 체계가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사실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가 다들 잘 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싶긴 합니다만...
베들레햄 칼리지는 기독교 사립학교입니다.
NCEA 성취도 97-98%를 자랑하는 전국 상위 10위권의 학교로 유명하고요,
그만큼 자부심, 학업성취도를 지향하는 학교의 적극적, 긍정적 자세가 좋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경우 YEAR7-8 학생들만을 위한 매우 왕성하고 활동적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랑합니다. 특히 야외 캠프장, 각종 스포츠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재밌고, 칼리지에 진학,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의 Bridging to Mainstream Course가 있던데 최소 3개월 등록도 가능하다고 하는 부분은
아마 베들레햄에서 새로 인수한 시내 BOP 어학원 코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또는 단기 그룹 학생들을 위한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어느 학교든 오클랜드보다 한국 학생이 적고요,
그만큼 학교에서 유학생 관리에 보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우랑가 그린파크 초등학교 올림픽 기념 드레스업데이 (0) | 2008.09.04 |
---|---|
뉴질랜드 축구 시즌도 거의 끝나갑니다 (0) | 2008.09.03 |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학비 고지서(2008년) 샘플 (0) | 2008.09.02 |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봄 야유회- 푸케히나해변 (0) | 2008.08.31 |
타우랑가에서 제일 멋진 바닷가 마을 (0) | 2008.08.29 |